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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희 선생님의 누구나 쉽게 읽는 주역 (3 강)
기사입력: 2020/10/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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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쉽게 읽는 주역(제 3 강)

 

▲     ©보건복지신문

 

  지난 시간에 태극과 음.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활 속에서 많이들 찾아 보셨나요? 주역 공부는 어떤 사물이나 상황에 익숙해지므로 그곳에 담긴 진의를 찾아내는 공부입니다.

 

  참 여기서 질문을 하나 드려보겠습니다. 음과 양 중 어느 것이 더 낳은 것일까요?

한 번 생각들 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사상(四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사상의학이니 넌 태음인 체질 같아 등등 사상에 관한 얘기들을 적지 아니 들어 왔을 것입니다. 사실 사상에 관한 것 만 제대로 알아도 인생의 순리와 더불어 어떤 문제를 해결 하는데 있어 큰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음은 -- 로 표시하고 양은 으로 표현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제 음양에다가 음과 양을 하나씩 더 쌓아 보면,  

 

  © 보건복지신문

 

  이상의 것을 소음(젊은 음), 태양(늙은 양), 소양(젊은 양), 태음(늙은 음)이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이제 이 표시들을 아래와 같이 원에다 사방으로 표시하면 많은 보물들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사진 : 성광기업 박호선 대표 제공.  © 보건복지신문

 

  먼저 소음을 보면 위에 음이 있고 아래 양이 있습니다. 소음은 계절로 보면 봄에 해당합니다. 봄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것을 본적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온기가 서서히 대지를 뚫고 올라오는 것이 봄 아니겠습니까.

 

  시계 방향으로 시간의 변화에 따른 순환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태양은 여름이고 소양은 곡식을 여물게 하려는 낮의 뜨거운 태양 속에서도 서서히 아래로부터 차가운 기운이 몰려오다가 이윽고 휴식과 저장의 계절인 겨울에 다다르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럼 이제 주역 공부를 시작 해 볼까요. 생각을 확장 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사람의 일생에 비유하면 유년기, 청년기, 장년 기, 노년기에 해당 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방위로 나타내면 동, 남, 서, 북이 되겠지요. 기온으로 표현해 보면 따뜻하다, 덥다, 서늘하다, 춥다 로 표현 하면 틀림없겠지요.

 

  거기다 특성을 살펴보면, 외유내강(겉은 부드러우나 안으로 강한 사람), 외강내강(겉과 안이 모두 강한 사람), 외강내유(겉은 강하나 안은 부드러운 사람), 외유내유(겉과 안이 모두 부드러운 사람), 심심할 때 혼자서 주변사람의 특성을 살펴 보는 것도 공부의 한 방법이 될 수 있겠지요.

 

  한편 기.승.전.결이라고 하면 어떨까요? 이 모든 사항들은 되는대로 얘기한 것이 아니라 음, 과 양이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순리에 맞게 정확히 나타낸 것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얘기하고 활용하는 오행사상은 사상에 중앙에 하나의 요소를 더한 것뿐입니다.

 

  사상의 변화는 우주 불변의 법칙입니다. 우주가 탄생하여 지구별이 생긴 이래로 한 번도 어긴 적이 없었던 진리입니다. 우리는 이 순환의 순리에서 무엇을 생각해야 할까요? 권세, 재물, 높은 자리, 하물며 젊음도 영원하지 않고 곧 사라질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겸손 하라는 것을 저 우주는 말없이 가르쳐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오늘은 너무 거창한 얘기를 했나요?

주역은 우주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통달 할 수 있는 유일한 공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쉬어가는 시간으로 주역을 공부 했던 많은 위인들에 관한 이야기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강의를 끝내기 전에 제가 주역 공부를 해 오면서 깨달은 비법 하나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역 공부를 하는 마음가짐은 우주심을 갖고 공부에 임하시길 꼭 당부 드립니다. 그럴려면 우주를 많이 쳐다보셔야 되겠지요. 이게 습관이 되면 세상일 하시는 데 있어서도 틀림없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당연한 이치 아닐까요? 좁아터진 내가 아니라 무한대 우주 마음으로 살피며 일을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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